요즘뜨는창업 청년창업 모바일 식권 플랫폼 <식권대장>을 알고 계시나요?
기업들은 직원들의 식대 지원을 위해 식권이나 장부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량의 식권을 발행할 때마다 불필요한 종이 사용량의 증가와 비효율적인 식권 운영 때문에 기업과 식당의 고민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두 고민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이에 등장한 서비스가 바로 요즘뜨는창업 청년창업 모바일 식권 플랫폼 '식권대장'입니다.
※ 목차
1. <식권대장>이란?
식권대장은 구내식당이 없는 기업을 위해 인근 식당, 음식점, 프랜차이즈 종이 식권을 모바일로 옮겨온 모바일 식권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코로나 19로 계속되는 불황에도 요즘뜨는창업 청년창업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 중 하나로 2018년 매출 442억 원 수준에서 2019년 544억 원으로 상승했으며 2020년에는 600억원 을 달성했습니다.
식권대장이 잘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2. 경제 불황에도 <식권대장>이 잘되는 이유
조정호 벤디스 대표 曰 "코로나 19는 기업의 근무 형태 다변화를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재택·원격 등 유연 근무의 정착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
거리두기 2.5단계 후 식품 배송 사용량 286%↑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요즘뜨는창업 청년창업 벤디스는 새로운 서비스를 잇달아 런칭하기도 했는데요, 식품 배송 서비스 사용량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2.5단계 대비 268%↑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회적 트렌드와 기업의 근무 환경에 발맞춰 최적화된 식대 복지 솔루션을 제공했던 게 성공적인 요인으로 보입니다.
3. 찾아가는 <식권대장> 서비스
현재 벤디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찾아가는 예약배달과 식품 배송이 있습니다. 현재 고객사 중 20%가 식품 배송과 예약 배달 식사를 이용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졌는데요, 배송하는 음식도 제휴점만 약 10여 곳에, 상품 수만 100여 종에 달합니다.
예약 배달 서비스는 사내 식대 복지를 기반으로 식권대장 앱을 사용할 경우 사무실에서 베이커리류나 밀키트, 샐러드, 도시락 등을 구내식당 이용하듯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직장인들이 집에서 요리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손질된 식재료의 식품을 배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로봇 딜리버리 스타트업 로보티즈와 협업하여 점심 메뉴를 회사에 자동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조정호 대표는 "로봇이 필요한 수요를 식권 대장에 접목해 보자는 아이디어로 시작했다"라면서 "식권 대장으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로봇이 도시락 같은 것을 회사로 배송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대상 지역은 마곡에 국한되어 있으며 점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식권대장>이 기업에 주는 이점
식권대장 서비스 이점은 단순히 종이 식권을 모바일로 옮겨온 것뿐만이 아니라 식대 관리의 효율과 노동력 및 비용 절감, 기업 복지 개선에 큰 도움이 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식대 포인트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며, 식대 포인트 사용 내역은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권 대장 홈페이지에서 연간 평균 직원 식대 예상 절약 금액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제는 주머니에 네모반듯하게 접어 넣고 다니던 식권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식당에서 장부를 쓰지 않은 수고로움을 덜 수 있게 되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반응이 굉장합니다. 이제는 생활 속 크고 작은 변화가 스마트폰을 통해 편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5. 서브 브랜드 <간식대장>도 있는 거 아셨나요?
요즘뜨는창업 청년창업 벤디스 사내에 스낵바를 설치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간식대장>은 일반 고객들의 선호가 더 커지면서 현재는 1980년대 유행한 종합선물세트를 부활시킨 <간식대장>으로 진화했습니다. 간식대장은 런칭 후 누적 매출액이 80억 원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후부터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출시 5개월 만에 10만 개를 기록하였으며 누적 판매량은 30만개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10월은 하루 평균 1000개씩 팔리며 월 매출 10억 원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간식대장의 인기 비결은 아동 캐릭터인 코코몽과 같은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으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조정호 대표는 "킬러 콘텐츠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면서 "현재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고민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답했습니다.
6. 글을 마무리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비대면 라이프가 일상화되면서 회사 복지도 앱으로 즐기는 시대가 빠르게 스며들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프라인 교육, 헬스장, 점심 식대를 제공하던 기업들이 이제는 직원들의 만족도 높은 비대면 라이프를 위해 온라인으로 다채로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기 위한 습관 형성을 돕고 있습니다.
요즘뜨는창업 청년창업 아이템 기획시 외부 환경과 사회적 트렌드 중요도가 고객 만족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을 놓치지 마시길 바라며 최근 엔터테인먼트 창업 아이템 사례로 아이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와 일반인을 매칭해주는 <스타리> 플랫폼도 참고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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